이날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에서 배철훈 회장,이윤식 방콕지회장,박평무 치앙마이지회장,마이오존cc 김명국 대표이사,정대진 이사 가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번 협약은 골프를 비롯한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목표로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회와 마이오존CC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생활체육 골프의 대중화와 건강한 여가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는 국내 생활체육 골프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된 기관으로, 누구나 쉽게 골프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협회는 전국 단위 생활체육 골프 대회 개최, 청소년 골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골프 체험 지원 등 골프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협회는 골프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수단임을 강조하며, 국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마이오존CC는 국내외 골퍼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태국 카오야이 지역에 있는 최고프리미엄 골프장으로, 자연 친화적인 코스 디자인과 최첨단 시설을 자랑한다. 특히, 마이오존CC는 평균온도 20~28도 사이의 쾌적한 환경을 가지고,골프장뿐만 아니라 리조트, 스파 등 다양한 힐링 시설을 제공하며, 골프를 즐기면서도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마이오존CC는 단순히 골프를 치는 공간을 넘어 골프 문화와 국내기업들과의 태국경제 교류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 역시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골프를 통한 건강한 생활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회와 마이오존CC는 생활체육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행사 공동 기획, 교육 프로그램 지원, 골프장 및 시설 활용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골프를 비롯한 생활체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실행할 방침이다.
협회 관계자는 "마이오존CC와의 협력을 통해 골프가 국민들의 삶 속에서 더욱 가까워지기를 바란고 해외골프투어 뿐만 아니고 태국골프인들의 협회 자격교육과정에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겟다"며 "이번 협약이 골프를 넘어 모든 해외생활체육의 새로운 발전 모델로 자리 잡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마이오존CC 측도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골프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국내업체로써 동계시즌 골프문화 뿐만 아니고 태국골프인들과 국내 기업들과의 활발한 교류로 경제활동에 보탬이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며 이번 협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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