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즈’가 김준호가 예약한 호이안 숙소에 입성하자마자, “우리 김준호가 달라졌어요~”라며 입 모아 감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30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13회에서는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김준호 픽’ 숙소 컨디션에 놀라워하는 한편, 베트남에서의 ‘최다 독박자’ 선정을 위한 독박 게임에 돌입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호이안의 명소 ‘올드타운’ 투어를 마친 ‘독박즈’는 이날 김준호가 예약한 숙소로 이동한다. 그런데 숙소에 가까워질수록 개구리 울음 소리가 커져, 멤버들은 불안감을 호소한다. 급기야, 홍인규는 “그때 7천 원짜리 숙소도 이런 분위기 아니였어?”라며 1년 전 김준호가 예약했던 베트남 달랏에서의 ‘도미토리 숙소’를 떠올린다. 이에 김준호는 “풀빌라다. ‘풀풀’빌라~”라고 강조하며 당당히 숙소에 들어가 체크인을 한다. 다행히 예상보다 좋은 숙소 컨디션에 ‘독박즈’는 “느낌 좋은데?” 웬일이야~“라며 반색한다. 나아가, 숙소 내 인피티니풀을 확인한 이들은 “우리 김준호가 달라졌어요~”라며 ‘엄지 척’을 날린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이들은 침대 및 방 배정 게임에 돌입하고, 독박즈는 휴지통을 활용한 농구 게임을 벌인다. 환호와 탄식이 오간 게임이 끝나자, 모두는 각자 짐을 풀고 휴식을 취한다. 그런데 이때 김대희는 조용히 침대에 누워 아내에게 전화를 걸더니, “안 자고 있었어?”라고 스윗하게 말한다. 그러다, “열심히 할게. 미안해…”라고 ‘대역죄인’ 모드를 보이는데, 과연 김대희가 한국 시간 새벽 1시에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서 사과를 한 이유가 무엇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김준호가 예약한 럭셔리 ‘풀풀빌라’의 정체와, 베트남 호이안에서 ‘최다 독박자’에 등극할 주인공이 누가 될 지는 30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독박투어2’ 12회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토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유료방송 기준)를 차지해 안방 시청자들의 폭풍 관심을 입증했다. ‘독박투어2’가 방송되는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44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 가능하다. 아울러, 넷플릭스에서도 공개 중이다.
사진 제공=채널S, SK브로드밴드 <저작권자 ⓒ 더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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