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포스트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여름 불꽃놀이 개최

홋카이도의 밤 하늘을 수놓는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의 여름 밤 불꽃놀이

최희정기자 | 기사입력 2024/07/30 [17:00]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여름 불꽃놀이 개최

홋카이도의 밤 하늘을 수놓는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의 여름 밤 불꽃놀이

최희정기자 | 입력 : 2024/07/30 [17:00]

홋카이도의 여름 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에서는 매일 100발 이상의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가 한여름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여름 불꽃놀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여름 밤 불꽃놀이와 함께 산 중턱 복합 시설인 호타루 스트리트에서는 반딧불의 빛을 이미지 한 장식의 라이트 업으로 꾸며진다. 여름 밤의 시원한 바람과 나무로 둘러싸인 대자연의 공기 속에서 불꽃놀이와 라이트 업을 감상하면서 화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호타루 스트리트에서는 멜론 샴페인 테라스 행사도 개최, 불꽃놀이를 바라보며 여름이 제철인 멜론과 샴페인을 즐길 수 있다. 호타루 스트리트 안에 있는 모든 레스토랑에서는 멜론을 사용한 기간 한정 메뉴도 준비돼 있다. 카페&바 쓰키노에선 멜론을 통째로 사용한 빙수를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시설 내에는 저녁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스팟이나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일몰 시간에 팜 에리어를 드라이브 할 수 있는 ‘나이트 카트 드라이브’를 통해 토마무의 사슴, 여우 등 야생 동물을 만날 가능성도 있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은 미나미나 비치의 라이트 다운 타임이나 토마무 와인 하우스, 카페&바 쓰키노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본의 건축가 안도 타타오가 설계한 물의 교회는 저녁 한정으로 일반 견학도 가능하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