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 글로벌 수련회로 화합의 장 열어
예수교연합성결회 만민중앙교회, 2박 3일간 하계수련회 개최
최희정기자 | 입력 : 2024/08/02 [16:47]
예수교연합성결회 만민중앙교회(목사 이수진, www.manmin.org)는 지난 7월 29일부터 2박 3일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2024 만민 하계수련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만민중앙교회가 16개국의 총회장과 목회자, 성도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4 만민 하계수련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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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이스라엘, 캐나다, 영국, 호주, 대만,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콜롬비아, 케냐, 콩고민주공화국 등 16개국에서 총회장과 목회자, 성도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으로 동시 통역돼 GCN 방송, 온드라스 JBN 방송 등 유튜브 생방송으로 전 세계에 송출됐다. 이 같은 글로벌 한마당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7월 29일 저녁, 강사로 나선 당회장 이수진 목사는 ‘변함없으신 하나님(민 23:19)’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한 후 은사집회를 열었다. 교회 관계자는 집회에서 다양한 치유의 역사를 체험한 성도들의 간증이 현장은 물론 해외에서도 이어졌다고 말했다.
7월 30일 저녁에는 캠프파이어가 열려 국내외 성도들이 하나 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감동적인 시간을 가졌다. 수련회 소식은 미국 AP 통신, 불가리아 국영 통신사 BTA 등 전 세계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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