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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비장애 음악으로 잇다… ‘사랑의 음악회’ 24일 예술의전당 무대

합창·오케스트라 어우러진 ‘공감의 선율’, 전석 초청으로 진행

최희정기자 | 기사입력 2026/04/09 [14:51]

장애·비장애 음악으로 잇다… ‘사랑의 음악회’ 24일 예술의전당 무대

합창·오케스트라 어우러진 ‘공감의 선율’, 전석 초청으로 진행

최희정기자 | 입력 : 2026/04/09 [14:51]

 [이미지=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이사장 최공열)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음악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제23회 사랑의 음악회 – 공감의 선율’이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국장협 나눔챔버오케스트라, 펠리체예술단(대표 고재오), 위너스 기획이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해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개발원과 KBS, YTN, CTS기독교TV, WBC복지TV, 국민일보 등이 후원한다.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이 공연은 장애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장애인 문화예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무대는 합창과 오케스트라가 조화를 이루는 구성으로 마련된다. 현악 앙상블로 막을 연 뒤, 지난해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서울 코웨이물빛합창단’을 비롯해 경기 하남시장애인합창단, 서울 액티브합창단, 인천 예그리나합창단, 서울 푸르나메합창단 등 역대 수상팀과 비장애인 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펠리체예술단과 나눔챔버오케스트라, 비장애인 연합오케스트라가 협연을 펼친다. 첼리스트 이찬주, 피아니스트 서형민, 바이올리니스트 김정연 등 장애 예술인들의 협연 무대도 마련돼 공연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번 음악회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은 전석 초청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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