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 정상회담 계기, 육가공품 수출길 열려…검역·위생 협상 타결1억 인구 베트남 진출 확대…K-푸드 수출 협력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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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 페이스북 화면 갈무리 |
농식품부와 식약처는 향후 수출 작업장을 확대하기 위해 베트남과 협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정상회담을 계기로 베트남 농업환경부와 동물 위생 및 검역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정보 공유, 전문가 교류 등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한우, 열처리 돼지고기 등 다른 축산물 품목의 수출 협상도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시아·태평양 식품규제기관 협의체(APFRAS) 의장국으로서 베트남과 식품 규제 협력을 강화해 왔으며, 글로벌 해썹(HACCP) 체계를 도입해 식품안전 관리 수준을 높여왔다.
이 같은 규제 외교와 안전관리 정책이 이번 수출 협상 타결로 이어지며, 향후 다른 K-푸드 품목의 수출 협상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번 협상이 불확실한 통상 환경 속에서 우리 축산물 수출 확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협상 타결된 열처리 가금육 제품이 베트남으로 활발히 수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