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는 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3층에 약 110평 규모의 ‘노스페이스 롯데월드몰 메가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정통 아웃도어 라인과 국내 한정으로 전개되는 화이트라벨을 한 공간에 집약한 대형 토털 매장으로, 다양한 소비자층을 아우르는 전략적 거점으로 평가된다.
매장은 ‘도심 속 탐험의 거점’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입구 전면에는 극한 환경에서도 성능을 발휘하는 최상급 테크니컬 라인 ‘써밋(SUMMIT) 시리즈’를 배치해 브랜드의 기술력과 헤리티지를 강조했다. 고산·극지 탐험을 겨냥해 설계된 해당 라인은 아웃도어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라인업 확대도 예고됐다.
제품 구성 역시 폭넓다. 러닝, 하이킹, 클라이밍 등 다양한 액티비티에 특화된 기능성 제품부터 ‘데이캠프 재킷’, ‘루벤 재킷’ 등 시즌 대표 상품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신발존은 기존 매장 대비 약 두 배 규모로 확장해, 고기능성 트레일러닝화 ‘벡티브(VECTIV) 시리즈’ 등 인기 제품군을 강화했다.
패션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화이트라벨’도 한층 확대됐다. 한국에서만 전개되는 이 라인은 트렌드에 민감한 Z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기념품 존도 눈길을 끈다. 한글 그래픽을 활용한 티셔츠와 에코백, 서울의 랜드마크를 모티브로 한 텀블러와 머그컵 등 한정판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해 쇼핑 재미를 더했다.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신발 키링과 곰돌이 키링을 선착순 증정하며,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어텍스 재킷과 ‘빅샷 백팩’ 등 인기 제품을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사장은 “브랜드의 기술력과 헤리티지를 총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이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 접점을 넓히는 다양한 공간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