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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조정선수단,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서 21개 메달 획득

금메달 12개 포함 압도적 성과…한은지 MVP·강이성·강현주 우수선수상 수상

장애인 체육 지원부터 게임문화 교육까지, 넷마블문화재단 사회공헌 행보 주목

심재륜기자 | 기사입력 2026/06/01 [14:42]

넷마블조정선수단,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서 21개 메달 획득

금메달 12개 포함 압도적 성과…한은지 MVP·강이성·강현주 우수선수상 수상

장애인 체육 지원부터 게임문화 교육까지, 넷마블문화재단 사회공헌 행보 주목

심재륜기자 | 입력 : 2026/06/01 [14:42]
왼쪽부터 넷마블조정선수단 강이성 선수, 이봉희 선수, 김정희 감독, 배지인 선수, 전숭보 선수, 한은지 선수, 이승주 선수, 추연희 선수, 강현주 선수, 서하경 코치. 사진/넷마블

 

넷마블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넷마블조정선수단이 ‘2026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총 2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장애인 스포츠 분야의 강팀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1일 넷마블조정선수단이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미사경정공원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26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2개, 은메달 7개, 동메달 2개 등 총 21개의 메달을 따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장애인조정연맹과 대한장애인조정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수상 및 실내 종목을 비롯해 성별과 장애 유형에 따라 총 17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전국 각지의 장애인 조정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넷마블조정선수단은 다수의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강현주 선수는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고, 강이성 선수는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추연희 선수는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배지인 선수는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봉희 선수는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차지했으며 전숭보 선수는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기록했다. 한은지 선수는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이승주 선수는 은메달 1개를 획득했고 서하경 콕스도 금메달 1개를 보탰다.

 

개인 수상 부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한은지 선수는 실내 종목 MVP에 선정됐으며 강이성 선수와 강현주 선수는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강이성 선수는 “지난해 부상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선수단의 체계적인 지원 덕분에 재활과 훈련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넷마블조정선수단은 넷마블문화재단이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선수들의 안정적인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 게임업계 최초로 창단한 장애인 조정 실업팀이다. 창단 이후 각종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입상하며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인 체육 지원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게임아카데미’, 올바른 게임문화 확산을 위한 ‘게임소통교육’, 장애 학생들의 문화·체육 활동 참여를 돕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교육과 문화, 포용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넷마블문화재단이 단순한 후원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와 자립 기반 마련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한다. 이번 대회에서 거둔 21개 메달 역시 선수들의 노력과 함께 장기적인 지원 시스템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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