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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시집 ‘오늘도 너라서’ 출간

네 곁에서 기다리고 힘이 되어 줄 내가 여기에 있단다

지친 하루를 위로하는 따뜻한 언어

최희정기자 | 기사입력 2024/05/04 [14:34]

좋은땅출판사, 시집 ‘오늘도 너라서’ 출간

네 곁에서 기다리고 힘이 되어 줄 내가 여기에 있단다

지친 하루를 위로하는 따뜻한 언어

최희정기자 | 입력 : 2024/05/04 [14:34]

좋은땅출판사가 ‘오늘도 너라서’를 펴냈다.

지친 몸을 이끌고 귀가할 때, 불현듯 우울함이 밀려올 때, 불투명한 미래에 막막해질 때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만큼 좋은 게 어디 있을까. 수고했다, 응원한다, 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따끔대던 마음이 가라앉는 듯하다. ‘오늘도 너라서’는 마치 가장 자신의 존재를 잘 알아주는 친구가 바로 옆에서 손을 잡고 눈을 맞추며 이야기해주는 듯한 따뜻함이 느껴지는 시집이다.

이 시집의 주제는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화자는 우리에게 ‘네 편’이라고 말하며 어떤 모습이든 있는 그대로 소중하게 여길 거라고 말한다. 이를 가장 잘 보여 주는 시가 바로 표제시 ‘오늘도 너라서’다.

울고 싶을 때 펑펑 울고
기대고 싶을 때 맘껏 기대고
온전한 네 편이 되어
언제 어디서든 네 곁에서
기다리고 힘이 되어 줄
내가 여기에 있단다.
- ‘오늘도 너라서’ 중에서

화자의 독백 형식으로 이뤄진 이 시는 삶의 여정, 행복, 예방주사 같은 구성요소들을 시에 배치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보편적인 단어의 미장센들을 보여주고 있다. 화자는 말한다. “네 곁에서 기다리고 힘이 되어 줄 내가 여기에 있단다”라고. 존재에 대한 고통과 외로움을 안고 함께 걸어가자고 손을 내민다.

‘오늘도 너라서’는 따뜻한 언어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읽는 이를 위로하고 격려한다. 시 ‘행복 저축’에서 소소한 행복을 저축하다 보면 힘든 일이 닥쳤을 때 견딜 수 있는 힘이 된다고 했듯이 오늘 하루 수고한 내게 한 편의 시로 긍정 에너지를 충전해보자.

‘오늘도 너라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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